에스파의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성장과 컴백 여정을 짚어보며, 그들의 미래를 전망해보자.
에스파,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4인조 걸그룹이 2020년 데뷔 이후 K-POP 산업에서 빛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데뷔 첫 작품 ‘블랙맘바’부터 ‘Next Level’, 그리고 최근 컴백곡 ‘Savage’까지 연이은 성공을 거두며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데뷔 준비 기간 동안 여러 루머와 오해 속에서도 당당한 태도로 그 이슈들을 극복한 에스파는 데뷔와 동시에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덤을 확보하였다. 그 중심에는 멤버들의 노력과 자신감이 있었으며, 특히 카리나는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 기죽지 않는 자신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에스파의 성장은 데뷔 첫 해에도 수상의 영예를 안기며 두각을 나타냈다. ‘2021년 주목할 Kpop 신인 그룹’, ‘진정한 Next Level’, ‘2021년 이머징 아티스트’ 등의 수식어로 그들의 활약을 극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그러나 데뷔 이후의 화려한 성과와는 달리 에스파의 컴백은 항상 순탄치 않았다. 특히 2022년 하반기에는 SM 엔터테인먼트의 내부 문제와 카카오와 하이브의 인수 전쟁 등으로 컴백 일정이 딜레이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스파는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들의 앞날은 더욱 밝다. 팬들은 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 그리고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기대하며 지켜보고 있다. 에스파의 지금과 미래, 그 빛나는 여정은 앞으로도 K-POP 산업에 큰 기대와 희망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